[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뭉친 ‘엄유민법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18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지난해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한 콘서트가 1년 만에 ‘엄유민법 콘서트’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번 ‘엄유민법’ 콘서트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기존 공연명에서 4명의 배우이름을 넣어 콘서트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주겠다는 배우들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지난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든든한 친구들이 만든 콘서트이다.
‘엄유민법’ 콘서트는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4년에 일본 도쿄에서 먼저 열렸으며 2016년에는 서울을 비롯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투어를 진행한 명실상부한 원조 팬텀싱어의 모습을 보여준 콘서트이다. 이미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듣고 보는 콘서트라는 ‘듣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엄유민법 콘서트_HE STORY’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들은 물론 공연업계의 주목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3월 2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할예정이다.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제작사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검색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해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한 콘서트가 1년 만에 ‘엄유민법 콘서트’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번 ‘엄유민법’ 콘서트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기존 공연명에서 4명의 배우이름을 넣어 콘서트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주겠다는 배우들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지난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든든한 친구들이 만든 콘서트이다.
‘엄유민법’ 콘서트는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4년에 일본 도쿄에서 먼저 열렸으며 2016년에는 서울을 비롯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투어를 진행한 명실상부한 원조 팬텀싱어의 모습을 보여준 콘서트이다. 이미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듣고 보는 콘서트라는 ‘듣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엄유민법 콘서트_HE STORY’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들은 물론 공연업계의 주목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3월 2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할예정이다.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제작사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검색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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