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 사진제공=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 사진제공=MBC
지난 20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의 <별밤 단골식당> 코너에 일락과 김신영이 출연했다.

별밤 DJ인 강타를 포함, 국방FM ‘건빵과 별사탕’ DJ 일락, MBC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 총 세 명의 현직 디제이가 한 스튜디오에 모였다.

학창시절 H.O.T 팬이었던 김신영은 자신이 성공한 팬임을 밝히며, DJ 강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H.O.T 멤버 중 어떤 멤버의 팬이었냐는 질문에, 김신영이 장우혁이라고 답하자, DJ 강타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자신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슈프림팀의 <피곤해>와, H.O.T의 중, 딱 한 곡만 들을 수 있다는 말에 “한 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는 말을 남기며, H.O.T의 를 선택했다. 김신영은 “H.O.T를 보면 내가 연예인이 됐구나.” 실감한다며 팬으로서의 훈훈한 출연 소감을 남겼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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