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린아/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린아/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발레리나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할고양이 발레리나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날 노래할고양에 해판 발레리나는 정체를 공개했다. 발레리나의 정체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린아로, 오랜만에 등장에 반가움을 자아냈다.

린아는 근황을 밝히며 “2014년에 결혼했고,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나 하나로는 부족한 목소리라고 생각했서 이 무대가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판정단 분들 덕분에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