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주희/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박주희/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박주희/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내일 그대와’ 박주희와 강기둥의 꽁냥꽁냥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 14화에서는 세영(박주희)과 기둥(강기둥)의 썸 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회사 앞에 찾아왔다는 기둥의 전화를 받고 한 걸음에 회사로 달려갔다.

잠시 후 세영과 기둥은 카페에서 만났고, 숨차하는 세영에게 기둥이 “너 왜 이렇게 헉헉대냐”라고 묻자 세영은 “뭐 좀 날랐어. 짐 같은 거”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세영은 기둥이 커피를 가져간 사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다.

세영의 웃는 모습을 발견한 기둥은 “너 왜 웃어?”라고 물었고 세영은 웃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기둥에게 연신 툴툴댔지만 그를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내일 그대와’ 세영-기둥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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