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동대장’은 매주 생중계 방송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이수근과 한민관·변승윤·유남석·김민제가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17일 생중계된 ‘핸동대장’은 ‘불타는 금요일 핸동대장과 함께하는 MT5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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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를 다 짠 후에는 의뢰인에게 직접 전화연결을 해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근은 자연스럽게 의뢰인 팀 명의 유래와 누가 노래를 불렀는지 등을 인터뷰했으며, 의뢰인의 노래가 흥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MT라는 콘셉트에 맞게 ‘뿅망치 게임’으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뿅망치로 때리고 진 사람이 냄비로 머리를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수근은 심판으로 활약하다가도 직접 게임에 참여해 한민관에게 연승을 얻어 내는 등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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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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