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의 캐리어에서 애장품들이 샘솟는 모습이 공개된다. 장도연은 최민용 앞에서 자랑스럽게 캐리어를 개봉, 엉뚱 매력을 대방출하며 남편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아이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국화도에 신접살림을 차린 최민용-장도연이 서로에게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최민용의 생존 짐가방꾸러미 공개로 장도연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 가운데, 제작진에 따르면 장도연 역시 그에 버금가는 엉뚱한 캐리어를 공개했다고.
장도연은 “신혼집에 꼭 가져오고 싶었어요”라며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꺼냈고, 최민용은 끝이 보이지 않는 물건들의 등장에 묘한 표정을 지은 것. 최민용은 “이 섬에 이게 필요합니까?”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하지만 장도연은 끝까지 해맑음을 유지한 채 자신의 애장품들을 소개했고 “꺼낼 때도 나름의 순서가 있었어요”라며 소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고. 결국 최민용은 아내의 귀여움에 미소를 지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민용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템들의 정체는 이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국화도에 신접살림을 차린 최민용-장도연이 서로에게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최민용의 생존 짐가방꾸러미 공개로 장도연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 가운데, 제작진에 따르면 장도연 역시 그에 버금가는 엉뚱한 캐리어를 공개했다고.
장도연은 “신혼집에 꼭 가져오고 싶었어요”라며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꺼냈고, 최민용은 끝이 보이지 않는 물건들의 등장에 묘한 표정을 지은 것. 최민용은 “이 섬에 이게 필요합니까?”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하지만 장도연은 끝까지 해맑음을 유지한 채 자신의 애장품들을 소개했고 “꺼낼 때도 나름의 순서가 있었어요”라며 소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고. 결국 최민용은 아내의 귀여움에 미소를 지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민용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템들의 정체는 이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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