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현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윤현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미공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반려견 칠봉-꼬봉 자매와 함께한 화보촬영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화보 준비과정부터 촬영현장까지 역시나 세심하고 자상한 면모가 엿보이는 ‘개아빠’ 윤현민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방송분보다 더욱 다정한 윤현민의 면면이 엿보이는 화보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럽게 지어지는 아빠미소와 애정듬뿍 달달한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과 설렘을 선사, ‘꿀아빠’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처음 진행하는 반려견과의 동반 촬영을 앞두고 걱정과 긴장한 티가 역력했던 그는 본 촬영에 들어가자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크와 카리스마를 오가는 표정과 눈빛을 자아내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두 자매의 아빠로서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과 상반되는 ‘배우 포스’ 가득한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상기시켰다.

한편 윤현민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OCN ‘터널’을 통해 냉철하고 까칠한 엘리트 형사를 연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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