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공유/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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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3월 조사결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병헌, 김수현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2월 17일부터 2017년 3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256,6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하였다.

1위는 공유가 차지했다. 그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8,480 미디어지수 1,957,263 소통지수 1,137,086 커뮤니티지수 978,736을 기록했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5,681,565.

이어 이병헌이 브랜드평판지수 3,579,511를 차지했고 3위 김수현은 2,958,802가 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 브랜드가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락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싱글라이더’ 이병헌은 2위, 영화 ‘해빙’ 조진웅은 4위, 영화 ‘공조’ 현빈이 6위로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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