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복면가왕’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MBC
하니와 서은광이 신들린 추리를 뽑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2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 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반전 무대가 등장해 화제다. 소녀 같은 모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여성 듀엣 복면가수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것.

무대가 끝난 후, 스튜디오에는 “진정한 힘과 힘의 대결이었다”, “넋을 잃고 봤다” “온 몸으로 노래했다”, “여태까지 이렇게 치열한 경쟁은 또 처음 본다” 등 끊임없는 극찬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판정단석에는 EXID하니와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해 빛나는 재치로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밝혔다. 특히 하니는 특히 하니는 복면가수의 손짓, 창법만으로 직업군과 나이대를 추리하는 등 놀라운 추리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명 ‘재기의 아이콘’ 윤정수 또한 복면가왕 판정단석에 자리해 복면가수와 함께 불꽃 튀는 비보잉 대결을 선보여 판정단석은 물론 방청석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봄맞이 180분 특별 편성으로 찾아온 ‘복면가왕’의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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