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벽 높다...'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하락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포스터

10%의 벽은 높았다.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7회는 6.83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이 기록한 8.692%에 비해 약 1.8% 하락한 수치.

앞서 ‘힘쎈여자 도봉순’은 큰 폭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어왔기에 향후 기록에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똘끼충만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며 벌어지는 힘겨루기 로맨스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