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버저비터’ / 사진제공=tvN
tvN ‘버저비터’ / 사진제공=tvN
‘버저비터’ 최종전에 진출할 팀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tvN ‘버저비터’에서는 팀H와 팀K의 3차전 경기 결과가 밝혀진다. 엎치락뒤치락, 점수를 주고받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드래프트 비하인드스토리가 그려진다. 지난 2016년 12월, 오직 농구 하나만을 바라보고 구름처럼 몰려든 50명의 스타들과 이들을 영입하려는 감독들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의 전말이 공개된다.

또 ‘버저비터’의 각 팀을 이끌고 있는 4인 감독들의 리얼한 토크도 그려진다. 드래프트부터 연습 과정까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특히 이들은 90년대 농구 대잔치를 추억하게 만드는 현역 시절 이야기까지 밝히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다.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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