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 이제훈, 강기둥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
배우 신민아, 이제훈, 강기둥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현재에 충실하고자 결심했다.

17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현재의 삶을 지키고자 마음먹었다.

송마린(신민아)은 유소준에게 미래에 대해 물었고, 유소준은 “남들처럼 살면 되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소준은 “열심히 일하고, 재밌게 놀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유소준은 자신이 한 말을 지키려는 듯 회사로 출근했다. 유소준은 강기둥(강기둥)을 찾아가 “나 일 좀 가르쳐 줘야겠다”라고 부탁했다.

강기둥이 당황하자, 유소준은 “나 이제 저쪽 세상 안 가려고. 지하철 타기 다리 아파.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해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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