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로이킴 / 사진제공=CJ E&M
로이킴 / 사진제공=CJ E&M
가수 로이킴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이킴은 플레로게임즈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에브리타운’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플레로게임즈 측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로이킴과 게임의 분위기가 잘 맞아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에브리타운과 로이킴의 아티스트 활동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로이킴은 데뷔 이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기타 실력,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로이킴은 앨범, 콘서트, OST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으며,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최연소 가왕에 등극하며 뮤지션으로서 진가를 발휘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tvN ‘아버지와 나’,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로이킴이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호감형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그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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