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마리텔’ 주호민, 김풍 / 사진제공=MBC
MBC ‘마리텔’ 주호민, 김풍 / 사진제공=MBC
‘마리텔’ 작가 김풍과 주호민이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풍과 주호민의 웹툰 캐릭터를 상품화했었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당시 김풍은 과거 유명 인터넷 사이트와 공동 작업을 진행해 매출이 상당했었다고 밝히는 반면, 주호민은 사업을 차마 진행하지 못했던 슬픈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풍과 주호민은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는 ‘육아 캐릭터’라고 말하며 김풍, 주호민 표 육아 캐릭터 구상에 나섰다.

기존에 있던 육아 캐릭터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다소 충격적이게 변화시킨 김풍과 주호민은 방송 도중 스태프의 옷에 그 캐릭터를 프린팅 했고, 의외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에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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