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B.A.P / 사진제공=해요TV
B.A.P / 사진제공=해요TV
그룹는 B.A.P가 해요TV로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아온다.

17일 특집 편성으로 진행되는 ‘B.A.P의 사생활’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은 B.A.P를 위한 특별 맞춤 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집 방송에는 지난 방송에서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던 리더 방용국이 참여하며, 멤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위한 회식비를 얻기 위해 다양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방송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아이돌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일명 혜자TV로도 유명한 해요TV인 만큼, 게임을 통해서 B.A.P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멤버들의 승패를 결정할 예정이라 시청자가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요TV 제작진은 “게임에서 이기면 멤버들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회식비를 얻지만, 지게 되면 무시무시한 벌칙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말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집 편성 ‘B.A.P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9시 iMBC ‘해요!’ 앱을 통해 실시간 채팅과 함께 시청할 수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도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看星)’과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 ‘YY LIVE’에서도 함께 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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