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샌디륙 북아메리카 특집-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주제로 여행 대결이 펼쳐진다. 소유와 다솜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로, 이기우와 이이경은 캐나다로 떠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소유와 다솜은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한 경험이 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부숴버리고 오겠다”며 강력한 여행기를 예고했다.

이들은 인증 사진코스로 유명한 웰컴 사인을 시작으로 속도 제한 없는 슈퍼카 체험, 세계에서 가장 무섭기로 소문난 놀이기구까지 남다른 스케일의 여행기를 공개하며 판정단들의 열띤 환호를 얻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큰 클럽을 방문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제대로 즐기자”며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흥겨운 모습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흥과 환락의 도시로 알려져 있던 라스베이거스의 편견을 완전히 깨트린 두 사람의 여행기에 100인 판정단과 배틀트립 MC 군단은 호평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소유와 다솜의 화려한 여행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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