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유재석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유재석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유재석의 선행이 밝혀져 화제다.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유재석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월 15일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었다.

유재석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와 12월 서문시장 화재 사고 때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측은 “알려진 건 세 건이지만, 남모르게 한 기부도 많다”고 덧붙이며 남모르게 행해지는 유재석의 꾸준한 기부 행보를 칭찬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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