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주혁이 영화 ‘흥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4일 텐아시아에 “김주혁이 영화 ‘흥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흥부’는 고전 ‘흥부전’을 비틀어 각색한 사극이다. 기존 착하디 착한 흥부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할 예정으로, 영화 ‘봄’ 등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주혁은 최근 780만 관객을 극장가로 모은 영화 ‘공조’에서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4일 텐아시아에 “김주혁이 영화 ‘흥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흥부’는 고전 ‘흥부전’을 비틀어 각색한 사극이다. 기존 착하디 착한 흥부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할 예정으로, 영화 ‘봄’ 등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주혁은 최근 780만 관객을 극장가로 모은 영화 ‘공조’에서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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