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소녀시대 태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텐아시아에 “태연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태연은 지난달 솔로 첫 정규 음반 ‘마이 보이스(My Voice)’를 내놓고 타이틀곡 ‘파인(Fine)’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중.

특히 태연은 지난해 2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당시 활동곡 ‘아이(I)’와 ‘레인(Rain)’ 등의 라이브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던 바,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에서 보여줄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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