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 첫 연기 도전 소감 "떨리고 많이 긴장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조이가 첫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1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이하 ‘그거너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첫 연기 도전이라 떨리고 부담도 되고, 많이 긴장 되는데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선배님들을 믿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그 에너지가 보시는 분들에게도 전달 될 거라 생각한다”며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20일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