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기리, 호야 / 사진제공=SBS
김기리가 ‘초인가족’에서 호야에게 질투심을 나타냈다.
지난 13일 SBS ‘초인가족’에서 김기리(박원균 역)는 외제차를 타고 출근한 호야(이귀남 역)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기리는 사원인 호야가 출근길에 값비싼 수입 SUV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모고 사무실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질투심에 심술궂게 구는 김기리의 태도에 박희본(안정민 역)은 “그 차 친구차래”라고 대신 해명에 나섰으나 김기리는 쉽게 의심이 가시지 않는지 “그 비싼 외제차를 친구가 빌려줬다고?”라며 반문하며 박희본의 해명을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리의 질투를 받은 호야는 “친구가 해외 나간 지 몇달 됐는데 가끔 엔진을 돌려달라고 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고 이에 김기리는 바로 태도가 바뀌며 “아 그런 거야? 난 또 말을 하지”라며 급변한 태도로 “그래, 외근은 잘 다녀왔고? 힘들었지?”라며 마음이 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하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기리가 ‘초인가족’에서 호야에게 질투심을 나타냈다.
지난 13일 SBS ‘초인가족’에서 김기리(박원균 역)는 외제차를 타고 출근한 호야(이귀남 역)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기리는 사원인 호야가 출근길에 값비싼 수입 SUV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모고 사무실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질투심에 심술궂게 구는 김기리의 태도에 박희본(안정민 역)은 “그 차 친구차래”라고 대신 해명에 나섰으나 김기리는 쉽게 의심이 가시지 않는지 “그 비싼 외제차를 친구가 빌려줬다고?”라며 반문하며 박희본의 해명을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리의 질투를 받은 호야는 “친구가 해외 나간 지 몇달 됐는데 가끔 엔진을 돌려달라고 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고 이에 김기리는 바로 태도가 바뀌며 “아 그런 거야? 난 또 말을 하지”라며 급변한 태도로 “그래, 외근은 잘 다녀왔고? 힘들었지?”라며 마음이 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하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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