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송지은/사진=OCN ‘애타는 로맨스’
송지은/사진=OCN ‘애타는 로맨스’
시크릿 송지은이 ‘애타는 로맨스’에서 차세대 로코퀸 탄생을 예고했다.

송지은은 오는 4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OCN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모태솔로이자 철벽녀인 여주인공 이유미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송지은이 맡은 여주인공 이유미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성격의 연애 트라우마를 지닌 역할로 극 중 능글맞고 까칠한 배우 성훈의 캐릭터와 상반된 매력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애타는 로맨스’ 1차 티저에서 남자 주인공 성훈과 아찔한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송지은은 작년 4월 종영한 KBS ‘우리집 꿀단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연기파 배우로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4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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