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구구단 세정·미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구구단 세정·미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텐아시아에 “세정과 미나가 오는 19일 진행되는 ‘마리텔’ 생방송에 출연자로 나선다”며 “다른 멤버들 또한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세정과 미나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최종 11인 안에 포함돼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약 10개월 간 활약했다. 또 두 사람이 속한 구구단은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2집 ‘나르시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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