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가족이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승연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으로부터 ‘집안을 털어라’는 미션을 받은 이승연은 본격적으로 집안 청소에 나서며 안 입는 옷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이승연은 남편 존킴에게 “구제를 넘어 유물이 된 당신 옷부터 정리하자”며 존킴을 끌고 옷방으로 향하고, 옷방에서 찢어지다 못해 종이가 된 청바지부터 블랙진이었으나 화이트진으로 변한 존킴의 옷들을 발견한다.
이승연은 “제발 좀 버리자. 이건 거의 유물수준이다. 와인 묵히듯 옷을 왜 이렇게 묵히느냐”며 타박하지만 이에 존킴은 “나중에 입으려고 놔둔 것이다”라고 항변하다 결국 이승연의 성화에 못 이겨 안 입는 옷을 하나 둘 씩 꺼내놓는다.
‘엄마가 뭐길래’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승연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으로부터 ‘집안을 털어라’는 미션을 받은 이승연은 본격적으로 집안 청소에 나서며 안 입는 옷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이승연은 남편 존킴에게 “구제를 넘어 유물이 된 당신 옷부터 정리하자”며 존킴을 끌고 옷방으로 향하고, 옷방에서 찢어지다 못해 종이가 된 청바지부터 블랙진이었으나 화이트진으로 변한 존킴의 옷들을 발견한다.
이승연은 “제발 좀 버리자. 이건 거의 유물수준이다. 와인 묵히듯 옷을 왜 이렇게 묵히느냐”며 타박하지만 이에 존킴은 “나중에 입으려고 놔둔 것이다”라고 항변하다 결국 이승연의 성화에 못 이겨 안 입는 옷을 하나 둘 씩 꺼내놓는다.
‘엄마가 뭐길래’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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