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릭남 / 사진제공=Mnet
에릭남 / 사진제공=Mnet
가수 에릭남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소감을 밝혔다.

에릭남은 9일 오후 Mnet에서 생방송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에서 “인터뷰와 예능은 물론 변비약도 팔고 호텔 광고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만큼 좋은 분들과 작업하게 돼 감사하다”며 “지난해 봄에는 레드벨벳 웬디 씨와 ‘봄인가봐’를 발표했고 올 1월에는 갈란트, 타블로 형과 컬래버레이션도 했다. 좋은 분들, 제가 팬인 분들과 작업하게 돼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남은 이어 “이번에도 좋은 분과 작업하게 됐다”며 신곡 ‘유후(You, Who?)’로 호흡을 맞춘 전소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이날 생일을 맞은 전소미를 위해 깜짝 파티와 선물을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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