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이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회장 박성환(전광렬)이 스타가수 유지나(엄정화)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순수한 청년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박성환은 야망과 욕망에 충실한 기업 회장으로 살아오며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의 소유자로, 주변인들과 갈등을 많이 빚었던 인물이다. 이 같은 방식은 이성에게 접근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박성환은 앞선 방송을 통해 집 한 채 값의 보석을 유지나에게 안겨 오히려 비호감만 부르기도 했다.
박성환은 인간관계나 감정에 있어 서투름이 많은 인물이다. 그러나 12일 방송에서는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순수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아무리 마음을 표현해도 흔들림은커녕 박성환의 사회적 지위와 명성에도 동요되지 않는 유지나를 상대로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같은 달라진 모습을 통해 박성환 회장의 ‘유지나 덕후’ 활동에도 과연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관계자는 “욕망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박성환에게서 볼 수 없었던 순수한 소년 같은 모습은 유지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미소를 안길 것으로 자신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회장 박성환(전광렬)이 스타가수 유지나(엄정화)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순수한 청년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박성환은 야망과 욕망에 충실한 기업 회장으로 살아오며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의 소유자로, 주변인들과 갈등을 많이 빚었던 인물이다. 이 같은 방식은 이성에게 접근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박성환은 앞선 방송을 통해 집 한 채 값의 보석을 유지나에게 안겨 오히려 비호감만 부르기도 했다.
박성환은 인간관계나 감정에 있어 서투름이 많은 인물이다. 그러나 12일 방송에서는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순수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아무리 마음을 표현해도 흔들림은커녕 박성환의 사회적 지위와 명성에도 동요되지 않는 유지나를 상대로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같은 달라진 모습을 통해 박성환 회장의 ‘유지나 덕후’ 활동에도 과연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관계자는 “욕망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박성환에게서 볼 수 없었던 순수한 소년 같은 모습은 유지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미소를 안길 것으로 자신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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