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뮤직뱅크’·’노래싸움-승부’가 결방된다.
KBS는 오는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와 ‘노래싸움-승부’를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뮤직뱅크’ 대신 ‘배틀트립’ 재방송이, 8시 30분 ‘노래싸움-승부’ 대신 ‘살림하는 남자들 특별판’이 편성된 상황이다.
KBS 측은 편성 사정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KBS 홈페이지 편성표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는 오는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와 ‘노래싸움-승부’를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뮤직뱅크’ 대신 ‘배틀트립’ 재방송이, 8시 30분 ‘노래싸움-승부’ 대신 ‘살림하는 남자들 특별판’이 편성된 상황이다.
KBS 측은 편성 사정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KBS 홈페이지 편성표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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