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서예지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서예지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서예지가 OCN ‘구해줘’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텐아시아에 “서예지가 OCN 드라마 ‘구해줘’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구해줘’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된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며,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다. 서예지는 극 중 차분하고 조용한 주인공 임상미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달 종영한 KBS2 ‘화랑’에서 열연을 펼쳤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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