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독특한 꿈에 대해 얘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가수 팀이 출연했다.

앞서 유주는 생생하고 독특한 꿈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역시 유주는 “최근 꿈에서 소원 언니가 이상한 메시지를 보냈다. 믿기지 않아서 ‘그게 리얼이야?’라고 말했는데, 현실 속 멤버들의 대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말했다.

또 유주는 “컴백 준비를 할 때, 꿈 속에서 팀장님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듀엣을 하게 될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만나서 음악에 대해 토론했다. 잠에서 깬 후 비몽사몽해서 팀장님한테 ‘내가 테일러 스위프트랑 상의를 했다. 이거 진행되는 건가’라고 물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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