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아들, 딸과 양궁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6세 근력의 소유자’ 배우 윤유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으로부터 취미와 관련된 미션카드를 받은 윤유선은 아들 동주·딸 주영과 함께 양궁장을 찾는다. 양궁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는 자녀들과 달리 자세만 선수인 윤유선은 6세용 유아용 활도 제대로 당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윤유선은 자신이 활을 쏠 차례에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유아용 과녁판과 유아용 활이 등장하자 “나를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것 아니냐”고 발끈하며 프로 못지 않은 자세로 활시위를 당기지만 결과는 참담.
윤유선이 쏜 화살이 과녁판에 꽂히지도 않고 튕겨져 나가자 딸 주영은 “엄마(윤유선)가 진짜 6세인 것은 아닐까”라며 농담을 던져 윤유선을 겸연쩍게 한다.
오기가 발동한 윤유선은 스파르타 훈련을 하며 딸 주영과 아들 동주의 실력 따라잡기에 나선다. 윤유선이 성공적으로 양궁을 마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엄마가 뭐길래’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6세 근력의 소유자’ 배우 윤유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으로부터 취미와 관련된 미션카드를 받은 윤유선은 아들 동주·딸 주영과 함께 양궁장을 찾는다. 양궁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는 자녀들과 달리 자세만 선수인 윤유선은 6세용 유아용 활도 제대로 당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윤유선은 자신이 활을 쏠 차례에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유아용 과녁판과 유아용 활이 등장하자 “나를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것 아니냐”고 발끈하며 프로 못지 않은 자세로 활시위를 당기지만 결과는 참담.
윤유선이 쏜 화살이 과녁판에 꽂히지도 않고 튕겨져 나가자 딸 주영은 “엄마(윤유선)가 진짜 6세인 것은 아닐까”라며 농담을 던져 윤유선을 겸연쩍게 한다.
오기가 발동한 윤유선은 스파르타 훈련을 하며 딸 주영과 아들 동주의 실력 따라잡기에 나선다. 윤유선이 성공적으로 양궁을 마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엄마가 뭐길래’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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