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팔로우미8’ /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8’ / 사진제공=패션앤
배우 구재이가 뺏고 싶은 몸매를 만드는 비법을 모두 풀어 놓는다.

9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심 저격 뷰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서지혜와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등 5MC가 자신의 비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구재이는 절친한 친구이자 유니버셜 발레단 소속 무용가인 한상이와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해 만드는 정석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먼저 구재이는 한상이와 함께 찾은 레스토랑에서 네 가지의 메뉴를 주문한 후 그야 말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재이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대식가”라며 “두 명이 가면 기본 네 가지는 주문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구재이는 “굶는 걸 못하기 때문에 먹은 만큼 운동해서 빼야 하는 체질”이라며 무용학과 출신답게 발레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발레 스트레칭으로 힙업, 쇄골라인, 등 군살 제거를 도와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구재이는 “일상에서 긴장하게 만드는 자세들이 라인을 살아나게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담고 싶은 몸매, 청바지 핏이 아름다운 구재이의 관리법이 담긴 ‘팔로우미8’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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