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안다(ANDA)가 만능엔터테이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안다는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캐스팅, 9일 방송되는 14회에 첫 등장한다.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안다가 열연을 펼칠 안나 캐릭터는 극 중, 선갤러리 선관장(김미경)과 선진그룹 허회장(송민형)의 딸로,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채 서지윤(이영애)과 끊임없이 대립하는 부모들과 달리 철부지 부잣집 딸의 화려한 모습을 가진 한편으로, 사리분별이 확실하며 따뜻한 내면을 지녔다.
또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절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지윤의 후배 한상현(양세종)만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로맨스도 펼쳐나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과거 조선시대 장면에서는 중국통역사인 리쉬 역으로 변신, 중국어는 물론 수준급 무술 실력까지 선보이는 등 시대를 넘나들며 1인 2역 을 소화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 관계자는 “안다는 촬영 당시, 신인답지 않은 눈빛과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수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새도 없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들며 안나 캐릭터가 지닌 색깔을 120% 발산해냈다” 며 “걸크러쉬 감성에 속 깊은 배려와 러블리한 매력까지 두루 갖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작품의 사이다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안다가 첫 등장하는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안다는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캐스팅, 9일 방송되는 14회에 첫 등장한다.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안다가 열연을 펼칠 안나 캐릭터는 극 중, 선갤러리 선관장(김미경)과 선진그룹 허회장(송민형)의 딸로,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채 서지윤(이영애)과 끊임없이 대립하는 부모들과 달리 철부지 부잣집 딸의 화려한 모습을 가진 한편으로, 사리분별이 확실하며 따뜻한 내면을 지녔다.
또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절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지윤의 후배 한상현(양세종)만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로맨스도 펼쳐나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과거 조선시대 장면에서는 중국통역사인 리쉬 역으로 변신, 중국어는 물론 수준급 무술 실력까지 선보이는 등 시대를 넘나들며 1인 2역 을 소화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 관계자는 “안다는 촬영 당시, 신인답지 않은 눈빛과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수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새도 없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들며 안나 캐릭터가 지닌 색깔을 120% 발산해냈다” 며 “걸크러쉬 감성에 속 깊은 배려와 러블리한 매력까지 두루 갖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작품의 사이다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안다가 첫 등장하는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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