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종 범죄 사기단의 등장을 알린 영화 ‘원라인’이 이색 지폐와 캐릭터 명함을 공개했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에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공개된 ‘원라인 머니’ 포스터에는 ‘원라인’ 다섯 멤버가 지폐 속에 담겼다. 자신만만한 이들의 표정이 ‘작업 대출’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원라인 명함’은 캐릭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임시완은 “대본은 치밀하게, 얼굴을 거들”만큼 잘 생긴 외모는 기본, 능력까지 갖춘 사기계의 샛별이다. 전설의 베테랑 진구는 “해결은 확실하게, 젠틀함은 거들 뿐”인 매너만점 사기꾼이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다섯 고수들의 ‘원라인 명함’은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9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에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공개된 ‘원라인 머니’ 포스터에는 ‘원라인’ 다섯 멤버가 지폐 속에 담겼다. 자신만만한 이들의 표정이 ‘작업 대출’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원라인 명함’은 캐릭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임시완은 “대본은 치밀하게, 얼굴을 거들”만큼 잘 생긴 외모는 기본, 능력까지 갖춘 사기계의 샛별이다. 전설의 베테랑 진구는 “해결은 확실하게, 젠틀함은 거들 뿐”인 매너만점 사기꾼이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다섯 고수들의 ‘원라인 명함’은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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