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과장’이 수목극 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13회는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8.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서율(이준호)의 질주를 막기 위한 김성룡(남궁민)의 계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룡은 사람을 고용해 ‘판’을 짰다. 서율을 ‘엉만튀(엉덩이를 만지고 튀는 남자)’로 몰아 주요 주주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3%, MBC ‘미씽나인’은 4%에 머물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13회는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8.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서율(이준호)의 질주를 막기 위한 김성룡(남궁민)의 계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룡은 사람을 고용해 ‘판’을 짰다. 서율을 ‘엉만튀(엉덩이를 만지고 튀는 남자)’로 몰아 주요 주주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3%, MBC ‘미씽나인’은 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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