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식 없는 솔직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소영은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재복은 구정희(윤상현)에게 “최근 한번 대형 배신을 때리긴 했지만 나 자기 믿을 거다. 나 자기 사랑해”라고 말하며 ‘소맥’을 마셨다. 이어 재복은 “이건 망각의 잔”이라고 내밀며 “잊어”라고 말하며, 바람을 피운 정희를 용서했다.
또 재복은 이사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며 정희 없이 혼자서 끙끙 거리며 짐을 들고 나르는 누구보다도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기보다도 큰 가구를 들고 나르다 다치기도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꿋꿋이 이사를 하며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재복은 정희가 정나미(임세미)를 다시 만난 다는 걸 알았고, 그를 찾아갔다. 이어 재복은 나미의 집 앞에서 나미의 죽음을 목격하며 미스터리 한 인생의 길로 들어섰다. 향후 재복 앞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고소영은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재복은 구정희(윤상현)에게 “최근 한번 대형 배신을 때리긴 했지만 나 자기 믿을 거다. 나 자기 사랑해”라고 말하며 ‘소맥’을 마셨다. 이어 재복은 “이건 망각의 잔”이라고 내밀며 “잊어”라고 말하며, 바람을 피운 정희를 용서했다.
또 재복은 이사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며 정희 없이 혼자서 끙끙 거리며 짐을 들고 나르는 누구보다도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기보다도 큰 가구를 들고 나르다 다치기도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꿋꿋이 이사를 하며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재복은 정희가 정나미(임세미)를 다시 만난 다는 걸 알았고, 그를 찾아갔다. 이어 재복은 나미의 집 앞에서 나미의 죽음을 목격하며 미스터리 한 인생의 길로 들어섰다. 향후 재복 앞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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