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지소울·민 결별? 사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소울과 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JYP 제공, 텐아시아 DB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지소울과 민의 결별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정리된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지소울과 민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미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편 지소울은 JYP 소속으로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하다 2015년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국내 첫 데뷔했다. 민은 2010년 4월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다. 최근 뮤지컬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