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성준과 고소영의 케미 유발 현장이 포착됐다.
7일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성준과 고소영이 나란히 서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성준과 고소영이 나란히 서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준은 고소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띠고 눈을 맞추는 등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극중 성준은 매번 재복(고소영)을 놀리고 티격태격하는 얄미운 상사이지만 뒤에서는 몰래 그녀를 돕는 봉구의 츤데레 캐릭터를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제 방송된 ‘완벽한 아내’에는 정희(윤상현)의 내연녀 나미(임세미)가 봉구와 새 어머니로부터 비롯된 모종의 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바,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봉구와 재복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이어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성준과 고소영이 나란히 서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성준과 고소영이 나란히 서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준은 고소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띠고 눈을 맞추는 등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극중 성준은 매번 재복(고소영)을 놀리고 티격태격하는 얄미운 상사이지만 뒤에서는 몰래 그녀를 돕는 봉구의 츤데레 캐릭터를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제 방송된 ‘완벽한 아내’에는 정희(윤상현)의 내연녀 나미(임세미)가 봉구와 새 어머니로부터 비롯된 모종의 관계가 있음이 밝혀진 바,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봉구와 재복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이어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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