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5연속 홈런’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6일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핑거팁’이 벅스·소리바다·올레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언급하며 미소를 보였다.
소원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콘셉트 변화가 있었기에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며 “티저 공개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많은 관심 주셔서 힘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엄지는 “정오에 공개된 이후 차트 확인을 바로 했다. 이번 목표가 좋은 성적보다 대중에게 여자친구가 다른 콘셉트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핑거팁’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여자친구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6일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핑거팁’이 벅스·소리바다·올레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언급하며 미소를 보였다.
소원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콘셉트 변화가 있었기에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며 “티저 공개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많은 관심 주셔서 힘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엄지는 “정오에 공개된 이후 차트 확인을 바로 했다. 이번 목표가 좋은 성적보다 대중에게 여자친구가 다른 콘셉트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핑거팁’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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