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룹 와썹(WA$$UP) 나리가 ‘월세유세윤’에 참여했다.
지난 6일 정오 유세윤의 음악 프로젝트 ‘월세유세윤’ 의 ‘미안해요 어려서’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월세유세윤’의 첫 곡 ‘미안해요 늙어서’를 반대 상황의 모습으로 리메이크한 곡. 발라드였던 원곡을 일렉트릭 피아노와 상큼한 신스를 입혀 팝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 곡은 와썹의 나리가 피쳐링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와썹이 오랜만에 컴백을 준비하는만큼, ‘미안해요 어려서’를 통해 미리 만나본 나리의 목소리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월세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유세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객원 보컬이 합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나리가 속한 그룹 와썹은 최근 7인조에서 4인조로 개편되며 3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6일 정오 유세윤의 음악 프로젝트 ‘월세유세윤’ 의 ‘미안해요 어려서’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월세유세윤’의 첫 곡 ‘미안해요 늙어서’를 반대 상황의 모습으로 리메이크한 곡. 발라드였던 원곡을 일렉트릭 피아노와 상큼한 신스를 입혀 팝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 곡은 와썹의 나리가 피쳐링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와썹이 오랜만에 컴백을 준비하는만큼, ‘미안해요 어려서’를 통해 미리 만나본 나리의 목소리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월세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유세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객원 보컬이 합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나리가 속한 그룹 와썹은 최근 7인조에서 4인조로 개편되며 3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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