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차세정의 원맨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와 인터파크(대표 박진영)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인터파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곧 새로운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미니음반 ‘긴 여행의 시작’을 발표하며 매니아층의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1집 ‘유실물 보관소’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세계를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열린 단독콘서트는 계속되는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자신의 음반 외에 루시아(심규선)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인정받았고 2012년에는 이승기의 음반 ‘숲’을 프로듀싱, 타이틀 곡 ‘되돌리다’를 5주 연속 음원차트 1위에 올려 놓기도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2AM, 백아연, 이선희, 수지 등 다양한 가수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인터파크 측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콘서트와 방송, 음악적 활동을 함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2014년 하현우를 필두로 한 인기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한 이후 김윤아, 자우림, 에피톤 프로젝트 등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실력파뮤지션들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음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에피톤 프로젝트는 인터파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곧 새로운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미니음반 ‘긴 여행의 시작’을 발표하며 매니아층의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1집 ‘유실물 보관소’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세계를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열린 단독콘서트는 계속되는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자신의 음반 외에 루시아(심규선)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인정받았고 2012년에는 이승기의 음반 ‘숲’을 프로듀싱, 타이틀 곡 ‘되돌리다’를 5주 연속 음원차트 1위에 올려 놓기도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2AM, 백아연, 이선희, 수지 등 다양한 가수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인터파크 측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콘서트와 방송, 음악적 활동을 함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2014년 하현우를 필두로 한 인기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한 이후 김윤아, 자우림, 에피톤 프로젝트 등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실력파뮤지션들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음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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