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외부자들’에 문재인 후보가 출연한다.
7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이 선보이는 ‘제1차 대선주자 청문회’ 첫 후보로 출연한 문재인 후보는 ‘외부자들’만의 공식 신고식인 ‘손 접어 게임’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외부자들의 공격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문 후보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수석 안 해본 사람 접어”라고 외치며 “학교 수석은 못해봤지만 청와대 수석을 해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문 후보는 ‘잠룡 사용 설명서 YES or NO’ 코너에서 ‘나는 대선 주자 중에서 외모 1등이라고 생각한다’에 당당히 “YES”라 대답하며 “같은 값이면 멋진 대통령이 좋지 않냐”며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답답하다’는 의미로 지어진 ‘고구마’라는 별명과 다르게 시원스런 입담과 유머로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
‘외부자들’은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이 선보이는 ‘제1차 대선주자 청문회’ 첫 후보로 출연한 문재인 후보는 ‘외부자들’만의 공식 신고식인 ‘손 접어 게임’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외부자들의 공격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문 후보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수석 안 해본 사람 접어”라고 외치며 “학교 수석은 못해봤지만 청와대 수석을 해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문 후보는 ‘잠룡 사용 설명서 YES or NO’ 코너에서 ‘나는 대선 주자 중에서 외모 1등이라고 생각한다’에 당당히 “YES”라 대답하며 “같은 값이면 멋진 대통령이 좋지 않냐”며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답답하다’는 의미로 지어진 ‘고구마’라는 별명과 다르게 시원스런 입담과 유머로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
‘외부자들’은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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