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최면 도중 눈물 쏟은 사연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말괄량이 길들이기’ / 사진=영상 화면 캡처

배우 박한별이 최면 도중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2 뷰티X리빙 컬래버레이션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2회 예고편에서는 최면 도중 눈물을 흘리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는 명목 하에 타로, 사주, 최면 전문가를 찾은 박한별은 연이어 폭로되는 충격적인 과거와 미래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최면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여자 연예인의 속내를 고백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박한별이 절친들과 가진 취중토크에서 ‘방귀의 달인’으로 불리게 된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관계자는 “첫 회가 ‘좌충우돌’ 역대급 新 캐릭터 탄생의 전초였다면 이번 방송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담긴 박한별의 스스럼없는 내면을 통해 더욱 진솔해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하며 “대한민국 대표 얼짱스타 박한별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질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패션, 뷰티, 건강, 리빙 등 자신에게 맞는 트렌드를 찾아 더욱 매력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도전을 그린 생활밀착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