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 박소현 / 사진제공=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박소현 / 사진제공=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박소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녀린 우리 소현 언니 부서질까 봐 꽉 못 껴안았어. 항상 진심으로 대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라디오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소현은 지난달 13일 자택 욕실에서 미끄러져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은 뒤 휴식을 취했으며, 6일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박소현의 복귀 후 첫 방송에는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태연은 지난 2월 28일 신곡 ‘파인(Fine)’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