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다큐프라임’을 통해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 나선다.
유병재는 EBS 4부작 다큐멘터리 ‘2017시대탐구 청년-평범하고 싶다’ 중 4부 ‘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2017시대탐구 청년’은 1960년대 이후 처음 맞는 2%대 저성장 시대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 주목했다. 청년들이 토로하는 진짜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이 같은 행보에 유병재도 동참했다. 그는 청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스페인과 대만으로 떠났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스페인과 대만의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를 소개한다.
특히 유병재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취지에 깊게 공감한 만큼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방송 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밤새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매일 일을 찾아다니고, 면접을 보는 사람들보다 특별히 내가 더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마치 나만 운이 좋아 혼자 탈출하게 된 것 같은 미안함과 죄책감 같은 게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가 출연하는 4부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유병재는 EBS 4부작 다큐멘터리 ‘2017시대탐구 청년-평범하고 싶다’ 중 4부 ‘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2017시대탐구 청년’은 1960년대 이후 처음 맞는 2%대 저성장 시대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 주목했다. 청년들이 토로하는 진짜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이 같은 행보에 유병재도 동참했다. 그는 청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스페인과 대만으로 떠났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스페인과 대만의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를 소개한다.
특히 유병재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취지에 깊게 공감한 만큼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방송 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밤새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매일 일을 찾아다니고, 면접을 보는 사람들보다 특별히 내가 더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마치 나만 운이 좋아 혼자 탈출하게 된 것 같은 미안함과 죄책감 같은 게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가 출연하는 4부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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