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슬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슬기가 못생긴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극본 김아정 연출 권성창)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권성창 PD, 배우 김슬기,안효섭, 윤소희, 이태선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외모에 콤플렉스를 지닌 역할을 맡은 김슬기는 출연 계기로 “대본이 재미있었다”며 “못생긴 역할이라서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못생긴 캐릭터를 위해 따로 노력한 부분이 있는지 묻자 “노력이 필요 없었다”며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헤어 메이크업을 했다. 평소 재미있는 표정들을 살려서 익살스럽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반지의 여왕’은 ‘세가지색 판타지’ 시리즈 마지막 편이다.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모난희의 판타지 로맨스다.
김슬기가 외모 때문에 시련을 겪으며 살아온 주인공 모난희, 안효섭이 대학 킹카 박세건, 윤소희가 세건을 두고 삼각관계가 되는 난희의 친구 강미주, 이태선이 난희, 미주와 유치원 동창인 일명 ‘변태’ 변태현 역이다.
6일 네이버 웹버전 첫 공개, 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김슬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1/2017011814531219185-540x810.jpg)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극본 김아정 연출 권성창)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권성창 PD, 배우 김슬기,안효섭, 윤소희, 이태선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외모에 콤플렉스를 지닌 역할을 맡은 김슬기는 출연 계기로 “대본이 재미있었다”며 “못생긴 역할이라서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못생긴 캐릭터를 위해 따로 노력한 부분이 있는지 묻자 “노력이 필요 없었다”며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헤어 메이크업을 했다. 평소 재미있는 표정들을 살려서 익살스럽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반지의 여왕’은 ‘세가지색 판타지’ 시리즈 마지막 편이다.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모난희의 판타지 로맨스다.
김슬기가 외모 때문에 시련을 겪으며 살아온 주인공 모난희, 안효섭이 대학 킹카 박세건, 윤소희가 세건을 두고 삼각관계가 되는 난희의 친구 강미주, 이태선이 난희, 미주와 유치원 동창인 일명 ‘변태’ 변태현 역이다.
6일 네이버 웹버전 첫 공개, 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