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제이민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이민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꽃보다 남자’ 속 츠쿠시 역을 맡은 배우 제이민의 말이다.

제이민은 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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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 제이민은 “캐릭터를 준비하며 실제 나와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츠쿠시는 말과 행동이 앞서는 단순한 캐릭터이다. 때문에 희노애락이 분명했던 중,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는 일본의 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청춘들의 이야기다. 오는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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