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조혜정 / 사진제공=기부박수 337

배우 조혜정이 뜻 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부박수 337 측은 “조혜정이 친오빠와 친형제처럼 지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자신이 자주 입고 다니던 티셔츠와 아껴 사용하던 스마트폰 장갑, 직접 만든 방향제 그리고 핑크색 귀여운 핸드폰케이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그의 기부 캠페인 참여영상은 8일 오후 6시30분 ‘기부박수 337’ 공식페이스북과 카페에서 공개된다.
조혜정은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설립후원으로 기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