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범수가 일본 팬들에게 가창력을 선보인다.
6일 김범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미국 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범수가 이번에는 일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방문 이후 약 2년 만에 일본을 다시 찾은 김범수는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명품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교민 및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루’, ‘보고 싶다’,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올해 미국에 이어 이번 일본 투어를 마친 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도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SBS ‘판타스틱듀오2’의 메인 MC로 발탁돼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매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6일 김범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미국 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범수가 이번에는 일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방문 이후 약 2년 만에 일본을 다시 찾은 김범수는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명품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교민 및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루’, ‘보고 싶다’,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올해 미국에 이어 이번 일본 투어를 마친 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도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SBS ‘판타스틱듀오2’의 메인 MC로 발탁돼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매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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