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여자친구  / 사진=Mnet ‘엠넷프레젠트 여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 사진=Mnet ‘엠넷프레젠트 여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유주의 안무 스포 시도가 저지당했다.

여자친구는 6일 정오 새 앨범 ‘디 어웨이크닝’의 발매를 30분 앞두고 Mnet ‘엠넷 프레전트 여자친구’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신곡 ‘핑거팁’의 하이라이트를 열창했다. 노래를 이어가던 유주는 무대 앞으로 나와 안무를 선보이려고 했고, 다른 멤버들이 이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마친 유주는 “나도 모르게 춤이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핑거팁’은 펑키한 디스코 장르에 록 사운드를 가미한 노래로 ‘파워청순’에서 한층 성장한 ‘파워시크’로 콘셉트 변화를 시도한 것이 눈에 띈다.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의 무대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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