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조혜련, 춘자, 비키와 함께 연예계의 전설 3인방이 함께 출연 한다. 아직 전설이 아닌 태하는 전설이 되고 싶은 ‘새싹’으로 함께 출연해 센 언니들 사이에서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걸크러시 면모를 드러낸다. 또 태하는 펀치실력으로 동네를 평정해 ‘역삼동 핵주먹’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신인답지 않은 능숙하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태하는 “출연을 앞두고 많이 긴장되고 또 많이 설?다. 하지만 그 긴장감이 무색할 만큼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즐거웠다”며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하고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GLO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